집들이 음식하면 어떤 것이 떠오르시나요? 잡채, 갈비찜, 월남쌈 등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을 떠올리실 텐데요. 저는 이번에 친구 두 명을 초대해서 아주 간단한 집들이 음식을 해보았어요. 너무 간단해서 깜짝 놀라실지도 몰라요

홈파티 음식준비 꿀팁 알려주세요! 요새는 마트나 인터넷에서도 다양한 종류의 반조리 식품을 판매하고 있어서 미리 주문하셔서 전날 해동시켜 놓으면 시간 절약하기 좋아요.
아니면 쿠팡 로켓프레쉬 같은 새벽배송 서비스를 이용하셔도 좋구요. 신선함이 생명인 해산물류는 당일 배송되는 곳에서 시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첫째 손님초대요리 하면 떠오르는 메뉴 중 한가지인 밀푀유나베입니다. 재료로는 알배추, 깻잎, 샤부샤부용 소고기(불고기용), 버섯류 이렇게 준비했어요. 육수는 시판용 사골육수를 이용했고요. 냄비 바닥에 숙주나물을 깔고 배추-깻잎-고기 순으로 차곡차곡 쌓아줍니다. 그리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면 끝! 참 쉽죠?
이제 전골냄비에 예쁘게 담아주고 끓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끓이면서 고기가 익고 채소에서도 물이 나오기때문에 따로 간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어요. 혹시 싱겁다면 소금 간 살짝 해주세요.

두 번째 요리는 감바스 알아히요입니다. 새우감바스라고도 하죠. 이 역시 매우 간단합니다. 먼저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편마늘과 페퍼론치노를 넣어 볶아줍니다. 마늘향이 올라오면 손질한 새우를 넣고 익혀주다가 후추 톡톡 뿌려주면 완성! 바게트빵 위에 올려먹으면 꿀맛이에요.

마지막으로는 연어샐러드입니다. 샐러드채소위에 훈제연어를 올리고 드레싱을 뿌려주면 끝! 발사믹드레싱 만들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이렇게 세 가지 요리하는데 1시간 조금 넘게 걸렸어요.

물론 중간중간 설거지나 뒷정리 시간 제외하구요. 배달음식보다는 훨씬 건강하게 먹을 수 있고 맛도 좋아서 만족스러운 식사였어요. 여러분도 도전해 보세요!